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스테이(공식 팬덤명) 2기 회원에 한해 지난 8일에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11일에 일반 예매가 오픈됐다. 이 가운데 3회 공연이 빠르게 전석 매진을 달성, 스트레이 키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첫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단독 콘서트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이하 현지시간),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등 총 10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