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 공식 SNS 제공 전 미쓰에이 출신 민이 새 싱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민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앞서 제기됐던 결혼설을 “싱글은 맞지만, 새 싱글이 4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며 해명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민은 지난 11일 본인의 SNS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과 함께 “싱글? Single?”이라는 멘트를 게시해 깜짝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컴백 소식으로 결혼설을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은 민은 이번 싱글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건함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어니언’(ONION)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컴백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색깔을 음악에 녹여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새로운 모습이 담긴 민의 새 싱글은 오는 18일 발매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