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아빠' 신현준이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해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닮은 속눈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신현준은 자신의 속눈썹과 완전히 똑같은 딸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부전여전' 미모를 인증했다. 마스카라를 한 것처럼 속눈썹이 위로 예쁘게 말려 올라간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