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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제주댁' 진재영이 놀라운 레깅스 핏을 과시했다.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공복 운동 갑니다♥"라면서 인증샷을 하나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검정 레깅스에 스포츠 브라톱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에 담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진재영의 모닝 루틴에 팬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레깅스 위로 보이는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탄력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제주는 비. 어제 건강검진하고 서울 미팅하고 집에 도착해 기절하고 오늘 아침 비도 오고 정말 더 자고 싶지만 이불킥"이라고 소소한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