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TV예술무대’ 최장수 MC 손열음이 이번 주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일 오전 1시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TV예술무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8년부터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MBC ‘TV예술무대’ 진행을 맡아왔다. 당시 최고 위치에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다. 어느덧 4년 차 최장수 MC로 활약한 그는 더욱 바빠진 해외 연주 일정으로 인해 피아니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제공 손열음은 그동안 독일에 거주하면서 해외 연주 일정을 병행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정규 방송 프로그램 진행까지 소화해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의 마지막 진행으로 ‘TV예술무대’에서 보여줬던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빅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