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속사 제공 가수 우즈가 7개월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우즈의 소속사는 오늘(18일) “우즈가 오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즈 공식 SNS 채널에는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우즈의 강렬한 자줏빛 실루엣과 함께 앨범명 ‘컬러풀 트라우마’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즈는 앞서 ‘이퀄’(EQUAL), ‘웁스!’(WOOPS!), ‘세트’(SET) 등의 앨범을 통해 뚜렷한 정체성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우즈는 앨범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우즈가 ‘컬러풀 트라우마’로 이번에는 얼마나 컬러풀한 음악을 들려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컬러풀 트라우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