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른 채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여 '심쿵'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아이유의 팬들은 "단발 헤어도 찰떡이다", "봄 맞아 이발하신 건가요?",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594만명을 보유한 파워 셀럽이며,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브로커'에 출연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