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북미 7회 공연을 초고속 매진시키고 2회 공연을 추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어크부터 시카고, 애틀랜타. 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까지 7회 규모의 북미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해당 공연 티켓은 지난 22일 예매 시작 이후 빠른 속도로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28일 뉴어크, 7월 10일 로스앤젤레스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앞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3회 공연 역시 일찍이 매진을 달성한 후 시야 제한석까지 오픈한 스트레이 키즈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개최하며, 이후 총 10개 도시 18회 규모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