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간스포츠 이형석·배중현·안희수·차승윤 기자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15회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시리즈'는 1분기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희수(가운데) 기자와 차승윤(오른쪽) 기자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 시리즈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유일한 스포츠 전문지였던 일간스포츠가 취재한 스토리와 사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영상 콘텐트로도 재탄생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는 3연속 분기 수상을 포함해, 지난 6분기 중 체육기자상을 5회나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일간스포츠와 함께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가 기획 부문을,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기자가 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