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마세요!"라며 "다래끼를 어제 쨌더니 아직 부기가 남아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천우희는 "다래끼는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라며 "여러분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들어가세요"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붕대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27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로,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했다. '싱크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