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조나단이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의 모델이 됐다.
조나단은 호텔스컴바인의 새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앞장선다.
조나단은 콩고 출신의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인간미 있는 모습과 밝은 성격을 겸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스컴바인은 조나단의 친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이미지가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와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일치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새로 선보이는 광고에서 조나단은 ‘조나 단순한 호텔 찾기’를 알린다. 조나단은 “안녕 호텔스컴바인! 세상에서 제일가는 호텔 최저가!” 멜로디 부분을 코믹한 가창력과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담아내 보는 재미도 높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