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그룹 앨리스가 컴백을 앞두고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앨리스의 5월 3일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컴백을 알렸다.
특히 앨리스 멤버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 포토를 함께 공개했다. 도아는 핑크컬러 상의와 핑크색 꽃을 들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제이는 그린 계열의 반팔 니트와 청바지에 녹색의 꽃 묶음을 들어 풋풋한 모습을 더했다.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친 후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그룹명 엘리스에서 앨리스로 변경 후 5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또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으로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로 바꿨다. 리더도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꿔 활동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