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두고 ‘오디너리’(ODDINARY)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단독 콘서트다.
이에 앞서 공개된 비하인드 포토 속 방찬, 리노, 현진, 필릭스는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컬러풀한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창빈, 한, 승민, 아이엔은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 스타일에 독특한 아이템을 매치해 뚜렷한 개성을 뽐낸다.
단체 사진에서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 도쿄, 미국 뉴어크, 시카고 등 총 10개 도시 18회 규모의 월드투어가 전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