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어제(5일) UN국제구호단체 ‘조인 투게더 소사이어티’(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아 거리 모금에 나선 한지민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모금으로 대체 되었고, 올해도 5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모금이 진행된다.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지난 3월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