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붕어빵'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벌스데이 마이리틀 공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같이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햇살이 따뜻한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딸과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준형의 여섯살 딸은 이목구비가 아빠와 똑닮아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사진과 함께 박준형은 "너무 빨리 커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맙다! 생일축하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