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음반 집계 사이트 가온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가온 인증 앨범 부문에서 밀리언 배지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NOEASY)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두 장의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오디너리’는 선주문 130만 장 기록부터 한터차트 기준 초동 85만 3021장 달성까지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29일(한국시각)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11개 도시 21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전개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 도쿄, 미국 뉴어크, 시카고 등에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