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차세대 화보 장인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18일 유인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패션지 더스타 5월호 화보 촬영 현장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수는 각기 다른 컨셉을 본인만의 느낌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유인수는 화려한 패턴과 대비되는 무심한 눈빛으로 안경 너머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올린 머리와 날카로운 턱선으로 남성미를 풍기다가도 럭비공을 머리 위로 들고 편안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소년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인수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귀남 역으로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또 다음 달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환혼’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유인수의 감각적인 화보와 연기에 대한 뚜렷한 주관이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