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OFF MUSIC 제공 ‘이별곡 장인’ 리밋(Limit)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싱어송라이터 리밋은 19일 산뜻함이 가득 담긴 신곡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를 발표했다.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는 연애의 끝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온 이의 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별이라는 주제를 여름과 잘 어울리는 레트로풍의 사운드와 산뜻한 멜로디 라인으로 풀어냈다.
그동안 이별을 주제로 많은 곡을 선보이며 ‘이별곡 장인’으로 불려온 리밋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최근 리밋은 틱톡을 비롯한 많은 SNS 플랫폼에서 특유의 힙한 감성으로 브이로그. 커버 영상 등을 통해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유명세를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