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앱으로 셀카놀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카페 실내에 앉아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꽃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쇄골과 가슴을 드러낸 노란색의 얼룩 무늬 원피스에 명품 브랜드 C사 가방과 C사 카디건, C사 귀고리로 도배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싱글이래도 믿을 것 같다", "여신입니다", "진짜 다 가진 여자네요"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파경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했다. 곧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