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탁 인스타그램 힙합 듀오 배치기 멤버 탁이 솔로로 활동한다.
탁은 27일 오후 6시 싱글 '네'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 전 싱글 형태로 대중에 선보이는 노래다. 배치기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이다.
그는 SNS에 "솔로앨범을 거의 마무리 지어 갑니다. 곧 만나요"라고 예고했다.
2005년 1집 'Giant'로 데뷔한 배치기는 '눈물샤워' '마이동풍' '남자의 로망'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탁과 무웅은 독자 회사를 차려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싱글 'comma'를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