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뉴노멀진’이 두 주인공 정혜성-황승언의 냉랭 케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25일 공개했다.
6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황승언은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이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인 송로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렌드에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서 펼쳐질 정혜성과 황승언의 오피스 생존기를 예고한다. 정혜성은 친구 황승언을 만나 환하게 웃고 있지만, 황승언은 그런 정혜성이 불편하기라도 한 듯 팔짱을 끼고 정혜성과 거리를 두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트렌드 전쟁터 뉴노멀진에서 만난,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