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언더붑 코스튬 시도..."너무 재밌잖아"

달샤벳 멤버 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달샤벳 멤버 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달샤벳 멤버 수빈이 파격 코스튬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재밌잖아. 무엇을 코스튬했는지 가늠해 보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검정색 비키니에 황금색 패딩을 입은 채 칼을 휘두르는 강렬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밑가슴 라인을 노출하는 '언더붑' 패션을 시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수빈은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업인 '메타콩즈'의 캐릭터를 코스튬한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채널A '리얼건강 스토리 일당백'에 출연 중이며, SNS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