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근황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lf"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날씨를 벗삼아 지인과 골프를 즐기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