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색다른 팝업 스토어가 30일 문을 열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그룹과 멤버들을 모티브한 동물 캐릭터 스키주(SKZOO)를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 ‘스트레이 키즈 x 스키주 팝업 스토어 ‘더 빅토리’인 서울’을 운영한다.
이 곳은 메인 콘셉트인 더 빅토리에 맞춰 아티스트 초상 및 캐릭터를 모두 활용한 굿즈와 전시존으로 구성된다. 신상 35종과 기존 상품 중 인기 5종까지 총 40종의 다양한 MD는 물론 볼거리 가득한 전시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는 멤버들과 팬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은 스키주를 활용한 음료 8종과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장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포토 카드, 캐릭터 풍선 등 증정품이 제공된다. 또한 방문 스탬프 미션과 공식 팬클럽 스테이 2기 회원 한정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6월 11일과 12일 일본 고베, 18일과 19일 도쿄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가진다. 이어 28일과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과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과 15일 시애틀, 19일과 20일 애너하임, 26일과 27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