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즈나인엔터테인먼틎 제공 배우 겸 가수 데니안이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7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데니안이 현재 소속사인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만남의 광장’ 감독 출신이자 쇼핑몰 시크헤라를운영하고 있는 김종진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데니안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데니안은 지난 1999년 그룹 god로 데뷔, 2008년부터 배우 활동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지빈, 신이, 오세은, 신혜지, 황성빈 등 많은 배우가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