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배워야하는 요즘 시대, 너무 빨리 발전돼 가서 계속 업그레이드가 필요..힝‼️ 하지만 힘들고 머리 아픔. #공부 #늦갂이공부 #컴퓨터_쉬우면서_어려워 #한살이라도_ 젊을때_배우자 #모델박영선"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와 함께 안경을 쓴 채 민낯을 드러낸 클로즈업 사진으로 50대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그는 골프장에서 8등신다운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등산을 하거나 봉사 활동에 나선 근황을 올려놔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87년에 데뷔했으며, 1990년대를 평정한 원조 톱모델이다. 또한 1992년에는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해 뜨거운 이슈를 모아, 앙드레김의 뮤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