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과 아이브의 뜨거운 인기가 이어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음원차트 새로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이 1위다. ‘옛 투 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으로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들도 TOP100에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본 싱어’(Born Singer)는 28위, ‘달려라 방탄’은 38위, ‘포 유스’(For Youth)sms 46위다.
2위에는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가, 3위에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올랐다. 이어 싸이의 ‘댓 댓’(That That)과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