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인생 몸무게를 갱신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철 띠롱. 헬멧 띠롱. 반갑띠롱"이라고 귀엽에 인사를 건넨 뒤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고 띠롱!"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 최강희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통이 큰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의 최강희는 다소 통통한 모습이지만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귀여움은 여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