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가수 조유리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7일 케이팝레이더는 "1위를 차지한 조유리의 ‘러브 쉿!’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6월 2주차 집계 기간 (6월 3일~9일) 동안 약 1030만 뷰를 기록하였으며,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6800명 가량 늘어나며 7.5%의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집계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팔로워도 각각 2만5000명, 7900명 가량 증가했다.
23일엔 조유리 블립이 정식 오픈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어 30일에는 팬들의 니즈를 더욱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기 위해 아이돌의 ‘얼굴 근접샷(익스트림 클로즈업 샷)’ 위주의 영상을 담은 콘텐츠 ‘블라블라’(blah blah)도 오픈될 예정이다.
케이팝레이더는 "솔로 가수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좋은 지표를 보여주며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축하했다.
위클리 트렌딩 차트 2위는 클라씨(CLASS:y)의 ‘CLASSY’이며, 이어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비트박스’가 3위에 랭크됐다.
케이팝레이더는 글로벌 미디어 회사인 88라이징과 함께 북미 최대의 위성 라디오 SiriusXM 채널을 통해 미국 동부 시간 기준(ET)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마다 1시간 동안 미국 전역에 방송되며, DJ는 제이미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