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윤두준은 “이기광은 응원해주시면 잘하는 친구니까 100일뿐만 아니라 1000일이 되는 그 날까지도 함께 해달라”고 했고, 손동운은 “가족이니까 또 와야 한다”, 양요섭은 “장마엔 해가 안 뜨지만 ‘가요광장’의 햇디(이기광 DJ 애칭)는 뜬다. 해가 그리울 때마다 ‘가요광장’에 오셔서 우리 햇디 만나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완전체로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가족 같은 멤버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고 행복했다”며 감동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넘나들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개최하며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현재 이기광은 매일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을 진행 중이며, 윤두준은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동운은 최근 미니 2집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를 발매했다. 양요섭은 seezn(시즌)에서 독점으로 생방송 되는 ‘마이 플레이리스트’에서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