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의 돌잔치를 공개하며 딸보다 신난 자신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2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딸과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예쁘네. 우리 예뿌니. 나만 신났네" 등의 글을 통해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0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10년 만에 얻은 자녀라 임신 중에도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심경을 표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