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23일 오전 온라인을 진행된 MBNxENA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돌싱글즈3’(연출 박선혜)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려낸 연애 시리즈물로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4MC로 활약한다. 〈사진=MBNxENA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3/ '돌싱글즈3'의 이혜영이 이하늬의 남편을 소개해준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23일 오전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가 얼마 전 아이를 낳지 않았나. 내가 소개팅을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돌싱글즈'도 매칭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매칭을 시키고 싶더라"면서 "이하늬와 남편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소개팅을 해줬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아 내 맘 속에 꽃들이 핀다"라고 했다.
또 이혜영은 "더욱 자주 중매쟁이로 나서서, 행복하고 즐거운 커플과 가족이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돌싱글즈3'는 이혼 남녀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담아낸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3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