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세림과 정모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는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루 앤 블랙’(BLUE & BLACK) 펩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크래비티세림과 정모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콘셉트 포토 속 세림과 정모는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를 입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은은한 미소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발산, 시선을 끈다.
펩시와 스타쉽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K팝 아티스트들과 역대급컬래버 음원을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K팝 대세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오마이걸과 아이브, 크래비티가 참여한다. 글로벌 팬들의 높은 사랑을 받는 그룹들이 참여한 만큼 컬래버 곡 ‘블루 앤 블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마이걸 효정과 아린, 아이브장원영과 이서, 크래비티세림과 정모가 참여한 ‘블루 앤 블랙’ 음원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