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의 호영이 KBS2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최근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는 호영이 배우 배다빈을 위해 보낸 것. 두 사람은 실제 남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영, 배다빈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미소 지으며 다정하고 친근한 친남매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호영과 배다빈은 각자 음악과 연기 활동으로 주목받은 연예계 대표 남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남매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호영이 속한 베리베리는 최근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