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TBC는 오는 7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이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JTBC 예능 ‘최강야구’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다. 네 사람은 짜릿한 명승부만큼이나 놀라운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야구의 전설인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은 ‘최강야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야구 DNA 못지않은 예능 DNA를 발휘한 바 있다.
같은 체육인 강호동과 서장훈과의 만남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7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