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자가 광수, 영수, 그리고 가수 김조한과 만나 파티를 즐겼다.
영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에서 열린 '미군 독립기념일 파티'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8기에서 썸을 탔던 광수, 그리고 광수의 절친인 6기 영수, 가수 김조한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즐기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주에서 용산 드래곤힐까지 놀러 간 건가?", "순자와 헤어진 광수와 다시 잘 되는 거 아닌가?", "6기 영수, 정말 이태원 대장인건가? 인맥 끝장이네", "김조한과도 사진 찍고, 영자 이제 셀럽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8기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초반 광수, 영식과 데이트를 하며 호감을 나눴으나 최종 커플은 되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