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PD가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에 직접 등장해 화제다.
서혜진PD가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에 직접 등장해 화제다.
서혜진PD가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에 직접 등장해 화제다.
서혜진PD가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에 직접 등장해 화제다.
서혜진PD가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에 직접 등장해 화제다. 서혜진 PD가 MBN 신규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MBN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불타는 트롯맨' 모집 공고 및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는 TV조선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성공시킨 서혜진 PD와 노윤 작가가 직접 등장해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적극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혜진 PD와 노윤 작가는 TV조선과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상징인 강렬한 레드 의상을 나란히 입고 나와 '불타는' 투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신규 프로그램 역시 '불타는'이라는 제목이 들어가 있어 이에도 최적의 의상이었다.
우선 서혜진 PD는 "MBN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며 새출발을 알렸고 그 뒤를 이어 노윤 작가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제작진의 노하우를 담아 재미 열정 감동을 드리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참가자 모집은 11일부터며, 방송은 오는 11월 예정이다. 과연 송가인, 임영웅의 뒤를 이을 트로트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2' 역시 모집 공고를 내고 출연자 모으기에 들어갔다. 총 상금 5억원을 앞세운 '미스터트롯2'는 12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어 '불타는 트롯맨'과 비슷한 시기에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