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제공 그룹 카드(KARD)가 소속사 DSP미디어와 신뢰를 재확인했다.
DSP미디어는 최근 카드 멤버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와 향후 활동 및 비전에 대해 논의했고,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은 물론 팀으로서 활동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전원 3년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DSP미디어는 “앞으로도 카드가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드는 지난 2016년 프리 데뷔곡 ‘오나나’(Oh NaNa)를 발표한 이후 여러 히트곡을 내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재계약으로 카드는 앞으로 3년간 다시 DSP미디어와 손발을 맞추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