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리스가 데뷔곡 ‘워너 노’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아이리스는 어제(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워너 노’(WANNA KNOW) 발매와 함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 같은 영상미와 아이리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비주얼과 매력을 모두 담아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는 공개 하루 만에 25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워너 노’는 모든 것을 주며 사랑했던 상대의 답답함을 재치있게 표현한 곡으로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 아이리스의 힘 있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아이리스는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