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2022년 6월 월간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틴은 싱글이 아닌 앨범으로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와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싱글 두 작품 연속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22 오리콘 상반기 랭킹’에서 ‘페이스 더 선’으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2위에 올라 국내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