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는 지난 7일 개봉 이틀 차 19만6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토르4’의 누적 관객 수는 58만431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프슨 분), 코르그(타이카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내털리 포트먼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수포맷을 통한 관람이 가능하다.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음악, 역대 최고급 스케일과 액션 등의 극대화된 엔터테이닝 요소들이 관객의 오감 만족을 극대화한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던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의 특별 포맷 포스터 4종도 관객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