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이 콘서트 후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임창정-서하얀이 콘서트 후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
서하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대구 콘 마치고 급하게 KTX 타고 퇴근. 다음 콘은 대전에서 만나요 (남편이 부탁한 홍보멘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서하얀은 남편의 콘서트장을 찾아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장거리 스케줄도 직접 가서 응원하는 것은 물론 나란히 KTX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훈훈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들 부부는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