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남은 빚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이상민은 10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우새 반장 선거’에 출마, 이전 반장인 김준호와 진실 공방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부위원장 이상민의 자질 평가를 위해 무차별 공격을 펼친다. 남은 빚 의혹에 대한 압박 질의를 받던 이상민은 결국 “내가 빚 갚는데 당신들이 보태준 적 있냐”며 폭발, 법적 증거까지 공개했다는 전언.
‘미우새 반장’ 자리를 두고 세상 진지하게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본 방송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