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제니, 선미, 현아의 헤어 스타일을 담은 셀카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엘르 측은 "여름맞이 기분 전환은 헤어 컬러 체인지로! 파격적인 오렌지 헤어에서 톤 다운된 애쉬 브라운 컬러로 변신한 제니, 블러드 오렌지 컬러로 컴백 곡과 찰떡 헤어 컬러를 선보인 선미, 앞머리만 탈색해 더 유니크한 룩을 보여준 현아까지. 스타들의 헤어 컬러를 참고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주근깨를 찍은 얼굴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앳된 미모를 과시했고, 선미는 라푼젤처럼 길게 늘어뜨린 오렌지 헤어 컬러로 시선을 강탈했다. 현아는 해외 거리에서 찍은 자유분방한 패션에 금발 헤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파격 스타일에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눈 부시다", "따라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드래곤과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고 방탄소년단 뷔와도 열애설이 터졌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최근 제니가 담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눌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