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조항조, 한혜진, 신유, 윙크, ‘미스트롯2’ 강유진 등이 금산을 찾는다.
대한가수협회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7번째 무대가 15일 오후 7시 30분 충남 금산 인삼 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이용식이 MC로 진행한다. 조항조, 한혜진, 신유, 윙크, 강유진 등 핫한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19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공연이 계속 거듭되면서 찾아가는 지역민과 무대의 가수들 모두가 하나 되며 감동의 크기가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일곱 번째 공연을 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