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인 디아크와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여러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붙잡고 골목길을 거닐고 있었으며,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설운도의 딸로 이름을 알린 이승아는 뚜렷한 가수 활동보다는 디아크와의 열애설로 더 큰 관심을 모아 왔다. 이승아는 1996년생,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8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특히 디아크는 아직 만 18세로 미성년자여서 지난 해부터 교제한 사람의 만남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