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넘어섰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개봉 30일째를 맞은 이날 오전 8시께 600만 누적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첫 600만 돌파 기록이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범죄도시2’ 이후 최고의 흥행 스코어라 주목받는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기록한 누적 관객 수 612만도 곧 넘을 전망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12세 관람가. 130분.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