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안산영웅시대는 20일 중증장애시설인 어린양의집 이용인들과 함께 물놀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산영웅시대는 몸이 힘들어 시설 안에서만 생활하는 이들은 팬데믹이 지나고 날씨가 더워도 외부 물놀이 시설 이용하는데 많은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놀이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영웅시대는 지난달 8일에도 지파운데이션에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위한 후원금 370만 228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