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ENECIA 제공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
김현중의 비연예인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다. 김현중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반기로, 태교 및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김현중은 21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신이 맞다. 가족, 주변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듣고 있다”면서 “어렵게 얻은 생명이니만큼 좋은 아빠로 살겠다는 마음 뿐이다. 비연예인 아내와 아기에 대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에서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바 있다. 김현중은 당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 결혼에 이어 임신까지 큰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조만간 신곡 발표 등 연예 활동에 시동도 걸고 있다. 김현중은 “조만간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