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쉬니 생전 안 하던 김밥도 싸 먹고, 아… 좋다”며 일상을 전해다.
사진에는 고현정이 만든 먹음직스러운 김밥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고현정은 다양한 각도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팬들은 “요리까지 잘하면 또 벽이 생기네요… 완벽” “언니 사진 보니 힘나요” “못하는 게 무엇인가요” “김밥도 현정 님도 예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